hajiman ije ara naega gayahal gil naui gireul namani georeogal su itji nae baljagungman saegyeogal su isseuni han georeum ssik ga boneun geoya
i giri matneunggeonji jeongdabinji moreujiman geuraedo naega wonhaneun gil geu gillo gago sipeo
ijen ara naega georeogaya hal gil naui gireul namani georeogal su itji nae baljagungman saegyeogal su isseuni hanggeoreum ssik ga boneun geoya
apado georeo gal geoya duryeowo haji ma geop maneun jinan nareun annyeong
ijen dangdanghage naui gireul gal geoya seotun georeum jochado challanhage bitna hanggeoreum tto hanggeoreum saegyeo gal geoya ojik namani gal su inneun gil oneuldo nan geu gireul georeoga
Hangeul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 그 발자국 보며 왜 그리 주저했는지 왜 그렇게 방황했는지
넘어지고 상처입은 나의 발을 바라보며 주저앉아 웅크리며 무기력만 반복했지
하지만 이제 알아 내가 가야할 길 나의 길을 나만이 걸어갈 수 있지 내 발자국만 새겨갈 수 있으니 한 걸음 씩 가 보는 거야
이 길이 맞는건지 정답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 길 그 길로 가고 싶어
이젠 알아 내가 걸어가야 할 길 나의 길을 나만이 걸어갈 수 있지 내 발자국만 새겨갈 수 있으니 한걸음 씩 가 보는 거야
아파도 걸어 갈 거야 두려워 하지 마 겁 많은 지난 날은 안녕
이젠 당당하게 나의 길을 갈 거야 서툰 걸음 조차도 찬란하게 빛나 한걸음 또 한걸음 새겨 갈 거야 오직 나만이 갈 수 있는 길 오늘도 난 그 길을 걸어가
